양산 최고의 맛집 동인동 갈비찜, 갈비탕 집을 방문하다:)

양산 최고의 맛집 동인동 갈비찜, 갈비탕 집을 방문하다:)

2018년 11월 19일 오늘의 하루

항상 느끼는거지만 난 항상 오전에 제일 정신없는 것 같다. 물론 오늘도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다. 지금까지 낚시가서 잡은 생선들을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놨던 걸 전부 아이스 박스에 포장해서 인천에 계시는 남자친구 부모님께 택배로 보내드리고, 구매해서 사용하지않고 그대로 모아놨던 새 화장품들을 친한 동생에게 택배로 전부 보내주고, 그간 미뤄놨던 병원 투어를 하고 왔다.


아프면 병원을 가야하는데 직장인에게 무슨 시간이 있으랴. 퇴근하면 7시인걸. 자유의 몸이 된 걸 느끼기 위해 오늘은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히 안과, 내과,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모든 병원을 다녀오니 12시가 넘어버렸다.


사랑하는 내 남자님께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자는 말에 콜콜을 외치며 갈비탕 노래를 불렀다. 또 갈비탕이냐며 질색을 하는 내 남자에게 지난번에 너무 아쉽게 먹어서 이번에는 제대로 먹어야된다고 얘기하니 밥 한공기 더시켜서 먹지 그랬냐고 한다.


아니!!!!!!!!!!!!내 말은!!!!!!!!!!!!!!! 엉덩이를 대고 있는 의자간격이 너무너무 좁고!!!!!!! 흰 옷을 입고 가는 바람에!!!!!!! 마음 편하게 못먹었다고!!!!!! 밥이 부족했던게 아니라!!!!!! 내가 돼지인 줄아나?라고 욱해서 얘기하니 응~ 아쉬워라며 이 동네에서 갈비탕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모신다고 한다. 큰 맘먹고 용서해주기로 했다. 흠흠



동인동 갈비탕:)

사랑하는 내 남자의 말에 의하면 이 동네에서 갈비탕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오래된 식당 외관이을 보니 달인의 냄새가 물씬 풍겨왔다. 4인석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갈비탕 2개를 주문하니 10분도 채 되지않아 갈비탕이 나왔다.


왕 큰 갈비 3개와 파, 계란지단, 대추가 가득 담긴 뚝배기를 보니 배가 더 고파졌다. 갈비탕은 국물 맛이 좋아야 진정한 맛집이라고 생각하는 나는 갈비탕이 나오자마자 국물을 한 숟갈 떠먹어보았다. 전에 먹었던 갈비탕은 갈비탕이 아니었다는 걸 오늘 깨닫고 말았다.




오늘도 뽑기와 함께

집에 오는 길에 왠일인지 내 남자가 뽑기방 들렸다갈까? 라고 물어본다. 이 남자가 오늘따라 왜이러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접어두고 또 한번 콜콜을 외쳤다. 도박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하는데 이러니 내가 뽑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라며 천원짜리 5장을 들고 룰루랄라 뽑기방에 도착했다.


내가 오지않았던 그 짧은 날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새로운 뽑기 기계들이 들어왔다. 일명 "윷놀이 뽑기" 버튼으로 윷을 던져서 꽝을 피해 1번부터 10번까지 전진해서 아이템을 뽑은 게임기였다. 3천원을 투자했지만 3번까지 전진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2번에서 아이템 선택을 한 후 뽑은 DIY 전동 자동차!!!!

리뷰를 위해 사진도 찍으면서 내 남자가 열심히 조립해주었다. 근데 모터가 얼마나 저렴한지 아무리 굴려도 차가 앞으로 안나간다. 이런 똥차. 다음번에는 3번이상 도전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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