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한옥카페에서 점심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울산 농도:)

너무 예쁜 한옥카페에서 점심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울산 농도:)

점심부터 디저트까지! 울산 한옥카페 농도:)

이번 주말에 사랑하는 내 남자의 누나와 매형이 내 남자를 만나기 위해 수원에서 내려오셨다. 멀리서 오셔서 피곤할법도 할텐데 내 남자와 내가 걱정할까봐 피곤한티 한번 안내시고 우리와 함께 이곳저곳 돌아다녔다. 내 남자의 누나네 부부는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고 있고, 나도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이렇게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짜 멋진 분들이시다.

본인 동생때문에 고생이 많다며, 이것저것 사소한 것 하나까지 챙겨주시려는 모습에, 무언가를 얘기하거나 물어볼 때 항상 웃으면서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다. 서로 존댓말을 쓰시는 모습이 부러워 내 남자에게 우리도 서로 존댓말 쓰자! 그러면 잘 안싸운대!라고 얘기해도 콧방귀를 끼는 모습에 나는 그냥 죽을 때까지 내 남자에게 반말을 쓰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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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언양카페 :: 농도 :: 풀코스로 즐기다



너무나 맛있는 농도 정식 세트:)

이 날도 아침부터 정신없이 바빴다. 전 날 늦게 자는 바람에 급하게 일어나서 씻었고, 오늘 1일1포스팅을 못할것 같은 기분에 부랴부랴 포스팅도 쓰고, 카페 예약시간 늦을까봐 급하게 집을 나섰는데!!!! 하필 오전에 엄마가 밥솥 좀 경비실에 맡겨달라했는데 부탁한 밥솥을 안들고 나와서 다시 돌아와 밥솥도 챙겼다. 한번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이 꼬인다고 경비실에 도착했는데 경비아저씨가 안계셨다. 결국 엄마랑 통화 후 엄마네 집 근처 편의점에 맡기고 출발.

예약시간을 30분 늦게 변경해서 도착한 곳은 울산 한옥카페로 유명한 "농도"라는 카페였다. 점심시간에는 농도 정식 세트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예약하고 도착해도 방문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20분가량 웨이팅시간이 있었고, 겨우 자리를 잡아 예약한 농도 정식 세트를 먹을 수 있었다. 농도 정식 세트에는 한우불고기 제철야채 비빔밥과 발효 황차, 수제다과가 나오는데 세상에!!! 한우불고기 비빔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깔끔한 디저트:)

농도 정식 세트를 눈 깜짝할 새에 흡입한 후, 바로 디저트도 주문해서 먹었다. 나랑 내 남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언니는 밀크티, 오빠는 더치커피, 그리고 크림치즈 파운드와 치즈 케익을 주문했다. 약간 탄맛이 강했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더치커피가 더 맛있었다. 사이드로 주만한 케이크가 제일 맛있었다. 점심부터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하니 편하기도 편했고, 일단 좌식 테이블에 앉다보니 통유리로 되어있는 바깥도 구경하고 너무 재밌었다. 언니랑 오빠가 놀러와서 오랫만에 일상탈출하고 진짜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언니랑 오빠가 매일매일 놀러왔으면 좋겠다. 그냥 이사오시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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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 2018.11.08 14:55 신고

    울산에 한옥카페가 있나봐요 ㅎㅎㅎㅎㅎ 담에 가봐야겠어요 ㅎㅎㅎ

    • 2018.11.08 19:50 신고

      ㅎㅎ사람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시간이 길어서 그렇지 카페는 확실히 너무 좋더라구요^^ㅎㅎ

  • 2018.11.09 08:47 신고

    참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ㅎ 글에서 감정이 묻어나네요 ㅎ
    카페를 웨이팅 해야 되는건 좀 안좋긴 하지만 분위기가 참 좋아보이네요 ㅎ
    한 에피소드를 두개의 포스팅에서 보는 재미가 남다른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

    • 2018.11.09 23:51 신고

      ㅎㅎㅎ 사이가 좋긴요!! 아주 말을 안들어서 죽겠습니다 ㅎㅎㅎㅎ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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