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영풍문고에 다녀왔다


- YoungPoong Books Store

- YP Books 영풍문고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정관중앙로 45 (매학리 717-6) 조은플러스 1층

  051 - 791 - 1291

- 영업 시간

  10:00 - 22:00


요즘 한창 캘리그라피와 포토샵에 푹 빠져서

인터넷을 보고 이것저것 따라해보고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어렸을 때는 무언가를 배우는 것 보다 마냥 노는게 좋았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노는것보다 배우는게 더 재밌어지는 것 같다.


알아가고 배우는게 재미있으면 본격적으로 책을 사서

공부해보는게 어떻겠냐는 내 남자의 권유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다가 일단 가보자는 생각에

내 남자와 함께 정관에 위치한 영풍문고에 방문했다.


영풍문고 입구

영풍문고가 있는 빌딩은 지하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인다.


정문은 따로 있는 것 같고, 여기는 건물내부에 있는 후문인것 같았다.



문구 판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처음 보이는 건
사무에 필요한 용품들과 각양각색의 펜들이었다.

고등학생일 때 하이테크 볼펜이 유행했었던 기억이 나서
지금도 그 펜이 있나라는 생각에 하이테크 볼펜 찾아보고, 
캘리그라피 연습에 필요한 붓펜도 찾아보았다.

펜을 구입할 때 잘 나오는지 어떤 펜인지 확인해볼 수 있게끔
팬꽂이 아래쪽에 흰종이를 붙여놔서 한번씩 사용도 해보았다.

노란 조명

영풍문고는 전체적으로 노란 조명을 사용하는 편이었다.

노란 불빛 덕분인지 영풍문고 내부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또, 큰 서점답게 벽과 매대마다 책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퍼즐

영풍문고 가운데에 있는 진열대에는
퍼즐들이 가득 꼽혀있었다.

귀여운 미니언즈부터 시작해서 포켓몬스터, 일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퍼즐들이 많았다.

검색

영풍문고에는 이렇게 PC로 검색할 수 있게끔
컴퓨터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필요한 책을 검색하면 책 이름과 함께
책이 있는 위치가 프린트되어 나왔다.

골라담아

골라담아 매대에는 셀카봉, 케이블, 거치대, 방향제 등
여러 종류의 물건들이 있었다.

3개 9,900원에 판매하고 있었지만
나는 딱히 살만한게 없었다.


베스트 셀러

영풍문고에서 제일 잘 나가는 책들을 진열해놓은 곳으로
옆에는 주간 베스트셀러에 관한 내용들이 적혀있었다.

뉴 북

이번에 새로 발간한 책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내 남자가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이다.

다양한 표지들의 책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 눈에 확들어오는 책들과 있는지 없는지
모를만큼 존재감없는 책들도 많이 있었다.

캐릭터 문구 판매 / 2층올라가는 길

영풍문고는 중간중간에 문구용품을 진열해놓은 곳이
판매하고 있는 책만큼 많았던 것 같다.

이 곳은 낮은 2층으로 되어있는 구조로
계단이나 경사진 길로 올라가면 낮은 2층으로 갈 수 있다.

로지텍 키보드

키보드와 마우스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대부분 로지텍 제품이었다.

경제 / 소설 베스트셀러

PC에서 검색해서 필요한 책이 있는 곳으로 갔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결국 직원분 찬스!를 요청했다.

책 진열할 곳이 없어서 아래쪽에 빼놓으셨다고 한다. 

키즈 월드

위로 올라가면 제일 처음 키즈월드가 보였다.
어린이 만화책, 그림동화, 글동화 등 종류들이 다양했고,
TV에서 보던 만화주인공들이 그려진 책들도 많았다.

나름 아는 캐릭터있다고 들떠서 내 남자한테 얘기했더니
모르는 캐릭터가 있긴있냐고 물어보더라. 하하


북카페 같은 기분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테이블들이 많아서
보고싶은 책을 골라서 앉아서 볼 수도 있었다.

영풍문고 내에 카페도 같이 운영하기 때문에
북카페에 온 기분마저 들었다.

낚시 묶음법

기본적인 묶음법말고는 아는게 없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낚시 묶음법.

하지만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낚시하는데 지장은 없으니 다시 진열대로.

캘리그라피로 쓰다.

사고 싶었던 캘리그라피 책!
캘리그라피 책도 종류가 엄청 많고,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책들도 있었다.

내가 찾는 책은 재고가 없어서
결국 구매하지 못했지만 나름 재밌었던 것 같다.

다음에는 좀 더 길게 시간내어
영풍문고에 방문해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책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문구용품들과 여러종류의 책들이 보고싶다면
영풍문고에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해본다.

재미있으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세모뷰의 리뷰팩토리

 시담다의 秀감성채널

 il How의 어떻게하지

 chyool0723@gmail.com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26)

  • 2018.10.26 16:40 신고

    영풍문고 좋은거같아요 ㅎㅎㅎㅎ 남포동 롯백에있는거 자주갔답니다 ㅎㅎ

  • 2018.10.26 18:22 신고

    정관에 이런곳이 있군요.
    규모도 꽤 크군요.
    나름 고요하고 시골로만 알았는데......ㅎㅎ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 2018.10.30 00:57 신고

      정관이 시골동네였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발전해버렸죠 ㅎㅎㅎ 많은 것들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어요 ㅎㅎ

  • 2018.10.26 19:28 신고

    꽤 큰 영풍분고가 자리잡고있네요 ㅎ
    요즘엔 내부에 시설이 워낙 잘 되어잇어서
    책을 마음껏 읽고 가곤해요 ㅎㅎ

  • 2018.10.26 21:58 신고

    책뿐만 아니라 펜과 문구류, 골라담아까지 다양한 종류 가득하네요.
    노란빛 조명이 따뜻하며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효과도 주네요.

  • 2018.10.27 06:22 신고

    와우 정관에도 영풍문고가 있었네요.
    갈수록 동네 서점이 사라져서 아쉬운데 영풍문고 넘 좋아보여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 2018.10.27 07:15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018.10.27 08:04 신고

    규모가 제법 큰 서점인 것 같아요
    대형서점도 좋지만
    동네서점이 점점 사라져가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

    • 2018.10.30 00:59 신고

      저희 동네에는 아직 동네서점들이 많이 있는 편인데 불친절하기도 하고, 사고싶은 책이 어떤 책인지 구경하면 눈치를 주더라구요 ㅠㅠ 오히려 저는 큰 대형서점이 편한것같아요 ㅎㅎ

  • 2018.10.28 09:06 신고

    영풍문고라, 큼지막하네요 ㅎ 문구도 많이 팔구요^^ 저희동네도 영풍문고가 있어서 가끔 산책겸 다녀오곤해요 ㅎ

  • 2018.10.28 17:49 신고

    서점은 정말 즐겁고 좋은 곳이에요.
    딸 데리고 서점에 가면, 시간도 잘 가고, 뭔가 좋은 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 2018.10.29 09:33 신고

    아~ 영풍문고
    영등포에 있는 영풍문고 갔다가 나가는 길을 못찾았던 기억이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018.10.29 10:55 신고

    문고는 요즘 책만이 아니고 다양한것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 2018.10.29 11:17 신고

    잘 봤습니다 ㅎ
    저도 천안에 영풍문고 포스팅 한 적이 있는데요,
    요새는 서점이 책을 파는 곳이라기 보다 문화를 파는 곳이 되었더라구요 ㅎ
    책도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도 별도로 있구요, 여러가지 완구와 팬시도 있구요 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캘리그라피 화이팅 ㅎ

  • 2018.10.29 14:42 신고

    캘리그라피는 저도 배우고 싶은 분야입니다.
    책을 사서 독학을 해볼까 했지만, 중간에 포기할 거 같아서 현재는 학원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그런데 시간을 내기가 힘들어서, 다시 독학을 해야 하나... 고민만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ㅎㅎ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