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빛을 끌어안은듯한 매력적인 해수공원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공원


- 송도 센트럴 파크 해수공원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4-5

  032 721 4405

Inchun Songdo Central Park Marine Park

어렸을 적 방문했던 인천 송도는 바다뿐인 곳이었다.


지금의 송도는 이국적으로 바뀌었고,

가볼만한 곳이 넘쳐 흐르는 그런 매력적인 곳이 되었다.


얼마 전 연휴에 사랑하는 내 남자와 함께

송도 해수공원으로 유명한 센트럴 파크에 다녀왔다.


그 곳은 화려한 불빛을 품은 마치 한국이 아닌 그런 곳이었다.


▲ 조각공원 입구

내 남자와 함께 부지런히 달려 도착한 곳은
센트럴파크 조각공원으로 향하는 입구였다.

우리는 이 곳에서부터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한가운데 우뚝 서있는 나무들을 중심으로 넓은 공원과
아름다운 불빛을 품은 빌딩들,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입구부터 내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도 센트럴파크

▲ 화려한 빌딩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자

아름다운 불빛을 품고 있는 해수와 함께

화려한 불빛으로 무장한 빌딩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 LED 다리

송도 센트럴 파크에는

이런 LED로 만들어진 다리들이 많았다.


LED 다리 아래로 해수를 옆에 끼고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다리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 등 길이 여러 곳이었다.


▲ 센트럴파크 벤치

이 곳은 넓은 만큼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도 많았다.

해수를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벤치들이 많았기 때문에
따뜻한 커피 한잔 사들고 해수를 바라보며
벤치에 앉아서 쉬면 자연힐링이 될것만 같았다.

송도 해수 공원

▲ 화려한 빌딩 / 보름달

부산 센텀, 해운대, 광안리도 이보다 화려하진 않을 것이다.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의 밤은 너무나도 화려했다.

가운데 우뚝선 빌딩 위에 아름다운 보름달이 너무나 잘 어울렸고,
화려한 LED 조명들이 이 공원을 더욱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었다.

▲ LED 다리

조각공원 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걷자 또 하나의 LED 다리가 보였다.

제일 처음 보았던 다리보다 조금은 덜 화려하지만
디자인은 조금 더 예쁜 다리였다.

▲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

송도의 트레이드마크라고도 할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트라이볼은
밤에는 개방하지 않는 것 같았다.

하지만 트라이볼은 내부보단 화려한 외부가
더 유명한 만큼 트라이볼 아래에 있는
물에 반사된 건물과 화려한 불빛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오게 만들었다.

▲ 트라이볼 포토존

밤이 되면 더욱더 화려해지는 이곳의 트라이볼은
많은 사람들의 포토존이었다.

화려한 배경과 LED조명이 들어오는 바닥과
그 조명을 좀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해수가
이 곳을 포토존으로 만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 돌아가는 길

송도 트라이볼을 기점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보름달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게 해주었다.

▲ LED 다리 입구

센트럴 파크를 구경하며 열심히 걷다보니
어느덧 제일 처음 보았던 다리 입구까지 걸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다리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래에서 보는 다리도 아름다웠지만
위에서 바라본 다리도 아름다웠다.

▲ 광장

이 곳은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넓은 곳이었다.

예전에 보았던 드라마에서 이 곳 센트럴 파크 광장이
나왔던 기억을 더듬어 그 장소를 찾아보았다.

▲ 광장에서 바라본 전경

광장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바라본 전경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만큼 반짝반짝거렸다.

꽤 깊은 수심을 가진 해수 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보트를 타고 즐기고 있었다.

▲ 화려한 빌딩을 배경으로

솔직히 말해서 이 곳 센트럴 파크에서 찍은 사진들은
전부 인생샷 각이 나올만큼 잘 나왔다.

아름다운 배경만큼이나 아름다운 내 남자의
뒷모습은 연애 초기때 나를 기다리고 있던
그 때가 생각나 조금 아주 조금 설레었다  캬캬

▲ 코마린 수상 레저 보트

광장에서 조금 더 걸어들어가자

좀 더 많은 수의 빛나는 보트들이 눈에 띄었다.


보트를 대여해서 가족들 혹은 연인들과

타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한다.


내 남자와 나는 지금 말고

나중에 부모님들을 모셔와 타기로 했다.


▲ 보트 대여 / 카페 건물

이 조그마한 건물은 센트럴 파크 입구 쪽에 있는
보트 대여를 해주는 매표소와 카페가 있는
3층짜리 복합 건물이었다.

▲ 코마린 수상레저 매표소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사람이 가장 많았던 곳이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보트를 대여해주는 매표소로
많은 사람들이 보트를 타기위해 줄을 서고 있었다.

보트 종류가 다양했고, 보트마다 가격이 달랐기 때문에
매표소에서 알아보고 대여해서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매표소에서 만난 거위

매표소 사진을 찍던 중 주위가 소란스럽길래 쳐다보니
예쁜 거위 한쌍이 보트 대여하는 곳 입구에서 꼼지락하고 있었다.

어린 아이들이 쓰다듬어도 얌전히 있는 거위를 보니
사람 손이 애법 탄 듯해보였다.

▲ 2층 푸트코트

1층에는 매표소와 카페가 있었고,
2층으로 올라가니 인조 잔디밭에 펼쳐친 테이블과 파라솔,
그리고 치킨, 꼬치등을 판매하는 푸드코트가 있었다.

붐비고 소란스러운 1층과는 달리 2층은 조용한 편이었다.

푸드코트에서 군것질 하려고 보니 음식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쌌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이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다가 내려왔다.

▲ 전망대 가는 길

이 건물 3층은 전망대라고 하길래
가보려고 했더니 수리중이라서 문이 닫혀있었다.

2층에서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야경을 바라보고 싶었지만
수리중이라서 보질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 2층에서 바라본 아래

2층에서 바라본 아래는
연휴인데도 열심히 일하는 직원분들의
바쁜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대여가 끝난 보트들을 정비하고,
대여하는 사람들에게 보트를 태워주는
바쁜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부지런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었다.

▲ 센트럴 파크 해수 족욕탕

센트럴 파크에는 해수 족욕탕이 있었다.


예전에 한 겨울에 해운대에 놀러갔을 때

있었던 해수 족욕탕이 없어져서 아쉬워했었는데

해수 족욕탕을 센트럴 파크에서 만날줄이야.


이용시간이 끝나 족욕을 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지만

불도 켜져있고, 물도 따뜻해서 그런지

이용 시간이 끝나도 들어가서 족욕하는 분들이 몇몇 계셨다.


연휴라서 24시간 개장한건지


▲ 캔버스 / 나무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이었다.

새하얀 캔버스 앞에 세워진 나무가 그림이었다.

처음에 내 남자와 함께 저기는 왜 아무것도 없을까?
라는 생각에 한바퀴 돌다가 둘다 동시에
아~~~~~~~ 나무가 그림이었어 라는 말을 했다.

멀리서 바라본 캔버스와 나무는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 숲속도서관

센트럴파크 구석구석에 도서관이 많았다.

작은 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자유롭게 읽을수 있었다.

내가 갔을 때는 어두운 밤이라서 책을 읽지는 못했지만
꽤 많이 손상되어있는 책들을 보았다.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좀 더 깨끗하게
이용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팔각정

캔버스 나무가 있는 곳 옆에는 바로
팔각정으로 갈수 있는 LED조명이 카펫처럼 깔린 길이었다.

잔디가 너무 많아서 길이 울퉁불퉁하긴 했지만
밝은 빛들이 비춰주고 있어서 넘어지지 않고 잘 갈수 있었다.

▲ 송도 거리

팔각정에서 바라본 곳은 송도의 한 거리였다.

노란 불빛들이 차도를 비추고,
예쁜 연인들이 건너가고 있었다.

차가 한대도 없는 이 곳은
입구와 달리 화려하지만 조용한 곳이었다.

▲ 사슴농장

센트럴 파크에 있는 사슴 농장은
한두마리정도 있을거라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엄청 많은 사슴들이 있었다.

뒷걸음질치며 뛰어다니는 사슴도 있고,
풀을 뜯어먹고 있는 사슴도 있었다.

한쪽에는 뿔이 없는 사슴, 반대쪽에는 뿔이 큰 사슴
각각 자기만의 매력을 가진 사슴들이 살고 있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차를 해놨던 곳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마지막 사진.

이 곳은 화려한 조명만큼이나 아름답고 멋진 곳이었다.

센트럴 파크공원만의 매력과 화려한 빌딩들이
어우러져 그들만의 장점으로 만들어진 이 공원은
또 한번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었다.

혹시나 다음에 또다시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화려해있지 않을까 싶다.

인천에 방문하신다면
인천 가볼만한 곳으로 송도 센트럴파크
해수공원에 방문해보시길 꼭 추천해본다.

시담다의 여행일기

세모뷰의 리뷰나라

* E-mail : chyool07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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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동 24-5 | 송도센트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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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 2018.10.09 00:08 신고

    야경이 아름답고 멋진 곳이네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가끔 가는데 갈 때마다 야경에 반해요.
    거위와 사슴도 만날 수 있어 좋은 곳이네요.

    • 2018.10.09 14:14 신고

      점점 이국적으로 바껴서 우리나라가 아닌것같은 그런 기분도 들곤하더라구요 ㅎㅎ

  • 2018.10.09 14:29 신고

    오 낮에는 다녀온적이 있지만 야경은 처음이네요^^ 참 사진이 예쁩니다 ㅎ 잘 보고 갑니다~ ㅎ

  • 2018.10.09 16:45 신고

    오호~ 야경이 정말 멋진 곳이네요.
    삼각대랑 카메라 들고 당장 떠나고 싶네요.ㅎㅎㅎ

    • 2018.10.11 01:59 신고

      ㅎㅎㅎ 낮보다는 밤이 더 매력적인 곳이니!! 방문하실 때는 밤에 꼭 가보세요!!ㅎㅎ

  • 2018.10.09 22:39 신고

    송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이 바뀐 곳이고..
    지금도 계속 바뀌어 나가는 중이죠.
    한창 개발 많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놀러 가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 2018.10.11 02:00 신고

      앞으로 얼마나 개발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더욱더 개발이 된다면 더 멋진곳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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