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지도를 닮은 아름다운 낙동강을 볼 수 있는 양산8경 / 임경대

한반도 지도를 닮은 아름다운 낙동강을 볼 수 있는 양산8경 / 임경대


- Yangsan 8Views Imgyeongdae

- 임경대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동로 285 (화제리 산 72-4)


- 항시 개방

* 양산 8


한반도 지도 모양으로 흐르는 낙동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양산시 원동면에서 국도를 따라 화제 방면으로 가다 보면

나오는 임경대라는 곳이다.


양산8경중에 하나인 임경대는

통일 신라시대 때 고운 최치원이

시를 짓거나 휴식을 청했던 정자이다.


오늘 나는 그 곳을 다녀왔다.



입구 / 주차장

경남 양산 물금에서 1022번 국도를 따라

원동면 화제 방면으로 가다보면 중간에

기와 모양의 돌담들이 줄지어 있는

임경대로 가는 입구가 나온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주차장이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곳 말고도 입구 바깥쪽에도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때문에

답답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화장실

주차장 옆에는 기와집처럼 지어진

공중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다.


임경대 유적지 안내

임경대는 고운대, 최공대라고도 불리는데

나는 임경대라는 말이 더 익숙한 거 같다.



임경대로 가는 숲 길

주차장을 벗어나

임경대로 가는 숲 길 입구다.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아름다운 낙동강과 임경대가 보인다.


갈림길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양쪽으로 나뉘어진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은 조금 더 가까운 길.

오른쪽은 조금 더 먼 길.


나는 조금 더 가까운 길을 택했다.


숲 길

향기롭고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히 세워져있고,

낙엽이 깔려있는 이 길은 그 순간 내가 느끼고 있던

두근거림과 기대감을 더욱 더 크게 만들었다.



임경대로 가는 길목의 나무들

그렇게 퍼붓던 비와 바람에도 변함없이

푸르름과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임경대

숲 길을 벗어나 처음 눈에 들어온 건

멋진 정자와 흐르는 낙동강이었다.

 

벤치

낙동강을 바라보며 앉아서

쉴 수 있게끔 벤치도 있었다.


의자에 앉아서 낙동강을 바라보고

커피 한잔을 한다면 그것만큼의 힐링은 없을 것 같다.


꿈은 이루어진다

임경대에서 바라본 낙동강은

한반도 지도를 닮았다고 한다.


통일신라시대 때 고운 최치원은

임경대에서 낙동강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임경대

정자에 오르는 계단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이 글귀를 못 본것인지

정자에는 흙발자국이 너무 많았다.


이 또한 우리가 지켜야 할 유산이고 역사인데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깨끗하게 보존되지 않을까.



양산 임경대

임경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사진

노을이 지고 있는 아름다운 낙동강을 배경삼아

한반도에 하트도 한 번 날려주고,

사랑하는 내 남자의 사진도 찍어보고

그렇게 지금 이순간을 또 한번 사진으로 남겼다.


돌아가는 길

임경대에서 주차장으로 돌아갈 때는

조금 더 먼 길을 택했다.


이 길은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가 있었다.


또,

이 길 역시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했다.


이런 길이라면 조금 멀지만 돌아가는 길을

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같다.

(고작 30m 더 멀다는건 안비밀 )


개구리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만난 개구리.


얼마나 큰지 심장 떨어질 뻔 했다.



양산8경 중 하나인 임경대는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만큼

시원하고 아름다운 낙동강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부산, 울산 근교,

양산에 방문하신다면 꼭 임경대에서

한반도를 닮은 낙동강을 보고가시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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