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즐거운 동굴 탐험과 조용히 흐르는 강물이 있는 울산 동굴피아, 태화강 전망대

눈이 즐거운 동굴 탐험과 조용히 흐르는 강물이 있는 울산 동굴피아, 태화강 전망대


- Taehwa River Donggulpia, Taehwa Observatory

- 울산 태화강 동굴피아

  울산광역시 남구 남산로 314 (신정동 1540-4)

  052 - 226 - 0077


- 동굴피아 이용 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30)

- 동굴피아 휴무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추석 당일

- 태화강 전망대 이용 시간

  10:00 - 23:00

- 주차장 있음 (무료)


- 이용 요금

  성인 2,000원 / 청소년 1,500원 / 어린이 1,000원

-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만 가능


오늘은 유난히도 더운 하루였다.


집에서 에어컨을 풀가동으로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서 일을 해도 너무 더웠다.


가만히 앉아서 더운 것보다는

차라리 움직이면서 더운게 더 낫다고 판단.


조금 이른 퇴근을 하고

우리는 울산에 있는 태화강 동굴피아로 향했다.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

부지런히 달려서 도착한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


동굴피아를 갔다가 태화강 전망대도

들릴 예정이라서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 지도

동굴피아 근처에는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조금 떨어져 있는

태화강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좋다.



동굴피아로 가는 길

주차장 옆으로 난 길을 쭈욱 따라서

5분정도 걸어가면 동굴피아 매표소가 나온다.


율오빠와 나는 처음 와본 곳이라서

여기서 갔다가 왔다가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안내표시판이 거의 없어서 많이 헷갈렸다.


인공 폭포

매표소로 가는 길에

커다란 인공폭포와 분수가 있었다.


분수 뒤쪽으로 길이 뚫려 있어서

들어가 볼수 있지만 딱히 볼건 없었다.


산책로로 연결되는 길이 하나 있었다.


태화강 동굴피아 매표소

태화강 동굴피아 이용 요금

동굴피아 입장권

율오빠와 나

단 둘이 갔기 때문에 입장료는 4,000원.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이 헷갈려서

갔다가 돌아왔다가 반복을 몇번했더니

매표소 도착한 시간이

오후 5시 30분이 다 되어가고 있었다.


입장마감은 5시 30분이라서

아슬아슬하게 입장권을 구매했다.


태화강 동물피아

태화강 동굴피아 입구

안전모 필수

태화강 동굴피아에 입장하면

안전모를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해서 주신다.


안전모 착용을 필수기 때문에

꼭 착용하고 입장해야 한다.


제 1동굴

제 1동굴에서는 일제강점기시대의 울산 역사에

대하여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달 포토존

제 1동굴에는

역사에 관련된 이야기들만 있는게 아니라

예쁜 조형물들과 포토존들이 있었다.


가장 예뻤던 달 조형물.


여기는 좀 어두운 편이라서 사진이 잘 나오진 않았다.

달만 엄청 이쁘게 나오는 포토존이라고나 할까.


탄광 헤머드릴 체험 및 광차 탑승 포토존

제 2 동굴

태화강 동굴피아는

제 1동굴부터 제 3동굴까지 연결이 되어 있다.


처음 입장하고 나면

다이렉트로 제 3동굴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제 4동굴은 따로 떨어져 있어서

지상으로 올라가서 다시 입장해야한다.


은하수 터널

울산 공업단지를 표현한 곳이라고 적혀 있었다.


밤에 울산 공업단지를 가본적이 있는데

진짜 은하수처럼 수도없이 많은 빛들이

반짝반짝한 곳이었던게 기억이 났다.



동물 조형물

제 2동굴도 제 1동굴처럼

중간중간 조형물들이 많이 있었다.


동굴 광장

동굴피아에서 제일 볼게 없는 곳이었다.


움직이는 조형물들이 있긴 했지만

딱히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타임머신 사진관도 문이 닫혀있었고

무언가를 전시해놨던 곳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제 3동굴로 향하여

백설공주와 마녀

노란 원피스를 입은 내 조형물도 있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5시 40분인 넘어가니 다들 퇴근준비로 바쁘셔서

많이 찍진 못했다.


제 3동굴 디지털 스케치 체험 공간

제 3동굴에서는

내가 그린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바다를 볼 수가 있다.


메기, 아귀 말고도 불가사리 등등

스케치할 수 있는 그림이 많이 있었던 거 같다.


율오빠와 나는 메기랑 아귀 스케치만 남아 있길래

하나씩 들고 배치되어 있던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렸다.


다 그린 그림을 들고 스캔 기계에 올려둔 후

파란색 불빛을 눌러주면 스캔이 완료 된다.


3초후 대형 스크린 바다 속에

내가 그린 물고들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었다.


나는 등쪽인지 배쪽에 스케치를 해서 그런지

메기 놈이 위아래를 안보여줘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명화 포토존

명화 포토존을 마무리로 제 3동굴은 끝이 난다.


5시 45분정도 되었길래 6시 문닫기 전에 

제 4동굴에 가려고했더니 문이 닫혀있었다.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하여

내심 제일 기대했던 곳인데 문이 닫혀있었다.


아직 6시도 안되었는데

문을 닫다니 솔직히 화도 나고 짜증도 났다.


속상한 마음을 뒤로 하고

태화강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 주차장 앞 횡단보도

다시 전망대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주차장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초록불로 바뀌지 않았다.


자세히 보니 신호등 버튼을 눌러야

초록불로 바뀌는 횡단보도였다.


참 진짜.. 왜 저 버튼이 안보였는지 


태화강 전망대 가는 길

율오빠와 나 둘다 길치라서 그런건지.


사진처럼 빨간색 화살표가 그러진 방향

즉, 직진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꺽어야 하는데

우리는 표지판을 봤으면서도!!!!!!

대각선으로 걸어서 태화강 전망대 아래에 있는

산책로 코스로 들어가버렸다.


남산 나룻터

길을 잘 못 들어서 들어간

산책로 코스에는 남산 나룻터 매표소가 있었다.


나룻배를 타고 건너편까지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다.


이미 매표소가 끝난 상태라서

다음에 일찍 와서 나룻배를 타보기로 했다.


태화강 전망대 입구

매표소 앞에 있는 계단으로

땀 뻘뻘 흘리면서 태화강 전망대 입구에 도착했다.


해바라기 밭

전망대 입구에서 아래를 바라보니

아까 전에 우리가 잘 못 들었던 길이 보였다.


태화강 전망대 입구

태화강 전망대는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3층에 회전식 카페도 있기 때문에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태화강 구경도 가능하다.


승강기

문을 열고 들어서면 정면에 바로

승강기가 보였다.


승강기를 타고 4층 전망대로 향했다.


전망대 벤치

4층 전망대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었다.


망원경

저 망원경을 뭐랄까.

위아래가 고정되어 있는 망원경이었다.


좌우로 돌려가면서 볼수 있고,

위아래는 고정되어 있어서 볼 수 없었다.


나는 벤치에 앉아서 쉬고

율오빠는 망원경으로 물고기 점핑하는 걸 구경했다.


물고기 점핑하는 걸 보고 있자니

민물 낚시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태화강 전망대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태화강 전망대에서 가장 높은 층인

4층에서 바라본 태화강이다.


조용히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다.


조용히 흘러가는 강물과

푸르른 나무들, 맑은 하늘과 지는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만들고 있었다.




유난히 더웠던 오늘,

가만히 앉아서 더운 것보단

움직이면서 더운게 더 낫다고

무작정 나와서 향했던 동굴피아랑 태화강 전망대.


땀은 흘렸지만 구경한다고

더운 줄 몰랐던 오늘 하루.


울산 태화강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고,

울산 동굴피아는 눈이 즐거운 곳이었다.


울산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꼽는다면

태화강 전망대와 동굴피아도

가보길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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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2018.08.15 08:14 신고

    정말 예쁜 곳이네요. 사실 울산을 가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이런 글들을 보면 공업도시보다는 예쁜 곳이 참 많은데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분이서 좋은 곳을 많이 가시네요. 많은 소개 부탁드려요. ^^

  • 2018.08.15 10:24 신고

    태화강 주변에 볼만한것들이 참 많습니다^^

  • 2018.08.15 19:50 신고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둥굴속으로 여행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원한 태화강 동굴로 여행떠나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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